의료법위반 등 무죄 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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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인 댓글 0건 조회 2,008회 작성일 21-03-18 18:24본문
의료법위반 등 무죄 사례
사건번호 및 사건명 | 부산지방법원 2019고합296 의료법위반 등 |
선고일 | 2020. 12. 22. |
사실관계 | 피고인은 의료인이 아닌 자로서 의료법인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사장으로 재직중인 사람 등으로서, 의료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개설하여 환자들을 진료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보험료 등을 편취하였다는 등의 사실로 기소된 사건입니다. |
쟁점사항 | 이 사건은 비의료인의 의료법인 설립을 통한 의료기관 개설을 어떤 기준으로 어느 범위까지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된 사건이었습니다. |
대응 및 결과 | 피고인이 부정한 방법이나 허위의 내용을 신고하여 의료법인을 성립한 바 없고, 의료행위에 직접 관여한 바 없고, 투자의 대가로서 수익을 분배받은 바 없고, 의료법인과의 사이에 재산과 업무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혼용된 사실이 없고, 관할관청의 지도·감독을 회피한 적이 없고, 의료기관 자본이 충실하고, 모범적으로 운영되어 온 점을 입증하여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. |
O 담당변호사
김도완 변호사, 임경섭 변호사, 김승환 변호사